26년 국내 신한은행에서 베트남 신한은행으로 해외송금 해본 후기 및 수수료 정리

 안녕하세요. 래윤입니다.


베트남 신한은행 해외송금 수수료 직접 해본 후기

나는 한국에서 주거래 은행이 신한은행이라서 이번에 베트남 생활비를 사용하기 위해 신한 SOL 앱으로 직접 해외송금을 진행해봤다.
결론부터 말하면 생각보다 간단했지만, 중간중간 발생하는 수수료 구조는 꼭 알고 진행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국내 신한 SOL 앱으로 베트남 신한 SOL로 해외송금 하는 방법

해외송금 메뉴에서 수취인의:

  • 베트남 주소지 국가
  • 연락처
  • 영문 이름

등을 입력한 뒤 수취은행 정보에서 “신한 해외지점”을 선택하면 된다.

이후 베트남 Shinhan Bank Vietnam 계좌번호를 입력하면 SWIFT CODE는 자동으로 입력되어 비교적 편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

해외(중계)은행 수수료 선택

해외송금을 진행하면 중계은행 수수료를 선택하는 항목이 나온다.

  • 수취인 부담(SHA)
  • 송금인 부담(OUR)

이렇게 나뉘어져 있다.

나는 수취인 부담으로 진행했는데 이 경우 신한 SOL 앱 기준 송금 수수료는 건당 5,000원이었다.

반면 송금인 부담(OUR)으로 선택하면 사진 기준:

  • USD(미국달러) 중계은행 수수료 USD 20
  • 최종 수취은행이 ‘신한크메르’인 경우 송금금액의 0.07%(최소 USD 10)

등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안내되어 있었다.

처음에는 “송금인 부담이 더 좋아 보이는데?” 싶었지만 실제로는 송금 금액에 따라 부담이 꽤 커질 수 있어 보였다.

실제 수취 수수료는 얼마였을까?

내가 직접 송금해본 결과 베트남 신한은행 달러계좌로 입금될 때 별도의 수취 수수료가 발생했다.

실제 거래 내역을 보면:

  • 수취 수수료(Fee) : USD 5
  • VAT : USD 0.5

총 USD 5.5가 차감된 뒤 달러계좌로 입금되었다.

즉 실제 해외송금 시에는:

  • 국내 신한은행 송금 수수료 5,000원
  • 베트남 Shinhan Bank Vietnam 수취 수수료 USD 5.5

이 두 가지를 합쳐서 전체 해외송금 비용으로 생각하면 이해하기 편할 것 같다.

특히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이 수수료가 퍼센트 방식이 아니라 건당 처리된다는 점이었다.

즉:

  • 200달러를 송금해도 USD 5.5
  • 1000달러를 송금해도 USD 5.5

동일하게 차감되는 구조였다.

그래서 생활비를 여러 번 나눠 송금하는 것보다 한 번에 크게 송금하는 편이 수수료 측면에서는 훨씬 유리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만 SOL 앱 안내 기준으로는 5,000달러 이상 송금 시 수수료 정책이 달라질 수도 있다고 표시되어 있었다.

송금 소요 시간

송금 시간은 빠르면 반나절, 보통 하루 정도 걸렸다.

다만:

  • 주말
  • 환율 변동
  • 중계은행 상황

등에 따라 2~3일 정도 걸릴 수도 있다고 한다.

송금 후 베트남 신한은행 앱에서는:

수취인 정보 및 거래 목적이 정확하면 외화 입금 처리 예정

이라는 메시지가 표시되었고 이후 달러계좌에 정상 입금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트레블카드 ATM 출금 수수료 주의

처음에는 트레블카드로 ATM 출금을 하면 편할 줄 알았는데 직접 사용해보니 생각보다 수수료 체감이 컸다.

특히:

  • 해외 ATM 수수료
  • VISA/Master 해외망 수수료
  • 환율 차이

등이 함께 적용되면서 금액이 꽤 커질 수 있었다.

실제로 내가 직접 사용해본 트레블 월렛 ATM 수수료는:

  • BIDV ATM
    → 300만동 출금 시 약 13만동 수수료 발생
    → 약 4.3% 수준
  • TPBank ATM
    → 300만동 출금 시 약 6만동 수수료 발생
    → 약 2% 수준
  • TPBank ATM 다른 출금 사례
    → 1000만동 출금 시 약 30만동 이상 차감
    → 약 3% 이상 체감

이처럼 같은 베트남 ATM이라도:

  • 은행별 차이
  • 카드 종류
  • 출금 금액
  • 환율 적용 시점

등에 따라 수수료 차이가 꽤 크게 발생할 수 있었다.

특히 소액 출금을 여러 번 반복하면 수수료 부담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 현금은 한 번에 크게 출금하거나
  • 가능하면 카드 결제 및 QR 결제를 사용하는게 유리해 보였다.

그래서:

  • 학비
  • 장기 생활비
  • 큰 금액 송금

용도라면 현지 은행계좌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느꼈다.

마무리

베트남에는 다행히 Shinhan Bank Vietnam 이 있어서 한국인 입장에서는 비교적 편하게 해외송금을 이용할 수 있는 편이다.

물론:

  • 유니온페이
  • Wise
  • 타은행 해외송금

등 다양한 방법도 있지만 직접 사용해보니 신한은행 조합도 생각보다 괜찮은 선택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해외생활을 하다보면 “환전 수수료”와 “해외송금 수수료”는 거의 생활비처럼 따라다니기 때문에 본인 생활패턴에 맞는 방식을 찾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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